미국 소매판매 지수란?

intro,

22년 5월 미국 CPI지표는 기대와 달리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이로 인해 미국 증시는 또 한번 급락했다. 연준이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강하고 빠르게 올릴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다가올 소매판매 지표와 FOMC 발표에 주목해야 한다는데 미국 소매판매지수가 뭐야?

 

미국 소매판매 지수?

소매판매지수란 미국사람들이 마트, 백화점, 면세점, 슈퍼마켓, 전문소매점, 편의점, 자동차등에서 쓴 돈으로 이는  전체지출의 1/3정도를 차지한다 (나머지 2/3는 서비스 부분; 병원, 미용실, 보건, 교통, 통신, 오락·문화 등)

 

소매판매지수 발표?

미 상무부가 매달 중순 14~17일에 발표된다.

 

소매판매지수 추이?

 

4월 소매판매지수는 전월대피 0.9% 상승, 전년동기 8.2% 상승했다.

높은 인플레이션에도 소비지수는 상승하여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기둔화가 완화되고 있다는 시그널이 있었다.

5월의 지수는 0.2%가 예상된다고 한다.

 

소매판매지수 영향?

소매판매지수는 투자자및 전문가들에게 소비자지출의 가장 중요한 지표중 하나로 미국 경제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이며, 이 지표는 연준의 시장 건전성 측정 및 금리인상을 결정하는데 고려되는 핵심 지표이다.

5월 예상지표는 이미 0.2%로 전월대비 낯은데 이 부분이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을 수도 있겠다. 하지만 실제 발표지수가 예측보다 또 더 낯게 나온다면 주가 흐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. 반면 예측보다 지수가 상회한다면 물가지수는 상승하지만 아직 소비는 탄탄한것으로 예측, 긍정적 요인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. 

 

outro,

미국 개인들이 코로나기간동안 개인저축액이 엄청났다고 하는데, 예측을 뛰어넘는 소비지수발표로 증시에 반등을 가져왔으면 하는 바람이다.

 

CPI 지수란?

 

'R의 공포'가 뭐야?